말 삼은 소 짚신이라 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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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(이) 삼은 소 짚신이라
'만든 물건이 제대로 되지 못해 쓸 수 없는 것'을 이르는 말.
- 삼은 삼은【三隱】[명사]《역사》 = 고려삼은.
- 소 갈 데 말 갈 데 갈 데 안 갈 데 할 것 없이 아무데나.
- 말 갈 데 소 갈 데 다 다니다 여기저기 온갖 곳을 다 쫓아다닌다는 말.
- 짚신 짚-신 [집씬][명사]볏짚으로 삼은 신. 새끼로 날을 삼고 총과 돌기총으로 울을 삼아 만든다. = 초리1 (草履). 초혜(草鞋).
- 소 I 소1 [명사]《동물》 솟과의 집짐승. 머리에 두 뿔이 있고, 털빛은 누르거나 검거나 희거나 얼룩진 것들이 있고, 풀 따위를 먹으며 새김질을 한다. 성질이 순하고 힘이 세어 논밭을 갈거나 수레를 끄는 데 부려 왔고, 고기와 젖은 영양이 높으며 가죽 따위는 여러 가지 물건을 만드는 데 쓰인다.I I 소2 [명사]맛을 내기 위해 만두, 송편 따위의 속에
- 신이 신이【辛夷】[명사]《식물》1 = 백목련(白木蓮).2 ▷ 개나리1 .
- 입이 열둘이라도 말 못 한다 변명할 여지가 없다는 말.
- 이라 I 이라1 [조사]'이라고 1'의 준말.* 임꺽정~ 하는 사람.*그것을 무엇~ 하오?I I 이라2 [조사]'이라서'의 준말.* 어떤 사람~ (감히) 그를 상대하겠느냐?
- 말 I 말1 [명사]《동물》 말과의 집짐승의 하나. 얼굴과 목이 길쭉하며 갈기가 있고, 네 다리가 길어 잘 달린다. 털빛은 갈색, 흰빛, 잿빛 등이 있으며 농경, 운반, 승용 따위로 쓴다.* ~을 몰다.*~을 타다.*= 마필(馬匹)2.I I 말2 [명사]《식물》1 민물이나 바닷물에 나는 민꽃식물을 통틀어 일컫는 말.2 가래과의 여러해살이 물풀. 키는 30c
- 소짚신 소-짚신 [-집씬][명사]= 쇠짚신.
- 쇠짚신 쇠-짚신 [쇠:집씬/쉐집씬][명사]일할 때 소에게 신기는 짚신. = 소짚신. 우비2 (雨備).
- 엄짚신 엄-짚신 [엄:집씬][명사]상제가 초상 때부터 졸곡 때까지 신는 짚신. 총을 드문드문 따고 흰 종이로 총돌기를 감았다. [준말] 엄신1 .
- 짚신골 짚신-골 [집씬꼴][명사]짚신의 꼴을 다듬는 데 쓰는 나무 골. [참고] 신골.
- 헌짚신 헌-짚신 [헌:집씬][명사]낡고 닳아서 못 쓰게 된 짚신.
- 식용 소 짐승; 금수; 동물; 가축; 짐승 같은 놈; 사람